안녕하세요

인지기능이 저하되면 일을 수행하는 능력이나 판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이 옷을 잘못 입고 있다는 것을 모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럴경우 무리하게 잘못을 지적하거나 가르치려 하지 말고 동작을 하나하나 떠올릴 수 있도록 친절하게 말을 걸면서 스스로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대화에 어려움이 있다면 가까운 지역에 있는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여 조기치매예방을 위하여 치매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치매환자와 함께하는 세상에서 알면 좋은 글을 알려 드립니다.*
출처- <중앙치매센터 '치매돌봄 10계명'>
1. 치매환자가 존중받아야 할 사람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2. 치매환자를 격려하고, 잔존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지해야 합니다.
3. 치매환자의 작은 변화도 가치가 있고 감사해야 합니다.
4. 치매환자의 신체적 건강에 대한 세심한 관심으로 적절한 건강관리를 받도록 합니다.
5. 장기적인 계획을 바탕으로 치매환자를 돌봐야 합니다.
6. 불의의 사고를 항상 대비하고 예방해야 합니다.
7. 치매관련 다양한 자원을 적극 활용합니다.
8. 치매에 대한 지식을 꾸준히 쌓아가야 합니다.
9. 치매는 모든 가족 구성원들이 함께 돌보아야 합니다.
10.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은 자신의 건강도 잘 챙겨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